친구를 통해 알게 된 원더라군..호핑..
음..딱히 흠잡을게 없네요~굳~처음엔 낮설어 두리번두리번 하던 우리 여섯가족을..조셉이라는 현지인이 열심히 사진 찍어주면서 긴장한번 풀어주시고..고래..슬슬  나오니 포스 있는 남자 담당님..(영화배우 탤런트김영호 닮은 분)이 배 선상끝에서 떡 하니 서서 우리배가 젤 앞으로 나갈수 있게 진두지휘 해주시고..우리를 픽업해주셨던 여자 강사님의 잔잔한 농담에..물에 대한 공포와 긴장은 저리가라~~하고..즐긴 호핑투어..돌고래도 많이 여러번 보고..바다거북도 물위로 머리 올리고 있는놈..바다속 바다거북까지..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.무서워할까봐 한팀당 현지인들 다 붙혀주셔서 물속 구경에 호핑끝나고 난뒤 맛있는 점심까지..흠잡을게 없었네요..누가보면  알바생인 줄 알겠지만 ..정말 두아이 데리고 여행하면서..무뚝뚝함 속에 한마디씩 다가와서 해주는 한마디..세심한 배려..다시 찾고 싶은  보홀의 기억에 원더라군이 있습니다..여행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..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번 더 원더라군의 다른 상품들도 이용해보고 싶은 일인입니다..